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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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안에 땀방울 맺혀 있던…” 유럽 입국자가 본 대한민국
[아직 살만한 세상] “빈병 팔았어요” 지구대 앞 22만6천원의 정체
“참고로 새것입니다!” 지구대에 마스크 10장 놓고 간 학생
“끼니 줄여 2천원 3천원 모은 돈” 74만3000원과 손편지 놓고간 할머니
[아직 살만한 세상] “적어서 죄송” 장애인이 놓고 간 노란봉투
“팔아넘길까봐” 조선학교 차별에… 서경덕 “우리가 마스크 보내자”
3100만원 보관함 넣게 한 보이스피싱 역무원이 막았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 제천소방서 도착한 떡 한박스와 익명 손편지
[아직 살만한 세상] “식사 안해도 됩니다. 소독제 무료로 받아가세요”
[아직 살만한 세상] “낡은 동전, 중년, 앞치마” 태백 검정봉지 선행 주인공은
“조은일에 써주십시요”…면사무소에 백만원 놓고간 어느 농부
[포착] 정을 꾹꾹 담아…동서대 유학생들이 받은 생필품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