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가 1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4년 사이 의식주 물가상승률은 연평균 4.6%로 소비자물가 상승률(2.8%)보다 1.8% 포인트 높았다. 특히 주거 물가가 연평균 5.5% 올라 가장 많이 올랐는데 전기·가스 및 기타연료가 연평균 7.0% 오른 영향이 컸다. 이날 서울 시내 주택가의 가스 계량기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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