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균 앞세워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도

Է:2025-09-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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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제공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가 장 건강 외에도 여러 유익한 효과를 낸다는 것을 인정받으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프리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1339억 달러(약 16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난해 기준 6조44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은 hy다. hy는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며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앞장서 왔다.

95년에는 한국형 비피더스 균주 개발에 성공하며 유산균 국산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듬해에는 국가공인 시험기관 인증을 받으며 공신력도 인정받았다.

hy에서는 5100여종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개발이 진행된다. 균주라이브러리는 90년대 중반부터 hy가 수집해 온 균주 저장고다. 식품이나 인체 등에서 분리해 배양한 미생물인 균주 확보 규모는 전국 최대 수준이다.

hy 중앙연구소는 수집한 균주의 기능성 연구를 통해 개별인정형 소재 등록을 진행한다. 총 8개의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개별인정형 소재 등록을 완료한 ‘항비만 프로바이오틱스’와 2019년 소재가 등록된 ‘피부 프로바이오틱스’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hy가 자체 개발한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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