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지난 2일 김희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생산 관련 임원 전원이 참석한 ‘신 안전문화 커미트먼트 워크숍’(사진)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사업장 안전 대원칙을 세우고 작업장에서의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다. 각 사업 부문 생산담당 임원 20여명은 ‘임직원 모두가 출근한 모습 그대로 퇴근하는 세계 최고의 안전한 조선소’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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