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유아·키즈 수요가 집중되는 5월을 맞아 ‘베이비·키즈페어’(사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출생·발육기부터 유아, 발달기에 이르기까지 성장기별 수요에 특화한 단독 팝업과 신규 매장, 한정 특가, 체험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유아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 신장해 상반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키즈 매출 1위 점포인 서울 송파구 잠실점에서는 ‘줄즈’ ‘베네피아’ ‘에그’ ‘무무슈’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음 달 1일에는 본관 8층에 ‘레고 스토어’가 문을 연다. 경기 화성시 동탄점에서도 다음 달 9~12일 ‘롯데×베페 베이비·키즈페어’를 연다. ‘밤부베베’ ‘씨드비’ ‘조르단’ ‘더블하트’ 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