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미국 애즈버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저자인 사라 토마스 볼드윈 박사는 16일간 캠퍼스에서 목격한 성령의 역사와 회개·찬양의 현장을 정리했다. 부흥 이후 많은 청년이 예수님의 일하심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자유함에 대한 간증도 넘쳐났고, 선교와 사회적 참여도 늘었다.
미국 기독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 운동은 다음세대가 무너졌다고 절망하는 시대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증명한다.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에도 다음세대의 영적 각성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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