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13일 서울 강남구 아크로 리츠카운티 주택전시관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인테리어 솔루션 ‘디 셀렉션’(D Selection)을 공개했다. 디 셀렉션은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들이 입주 시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는 추가선택품목 브랜드다.
전문가들이 빅데이터 170여만건을 분석해 큐레이션 한 스타일로 입주자는 고민은 덜고, 입주 즉시 취향에 맞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기획부터 시공까지 전문가들이 전 과정을 관리한다. 홈바(Home Bar), 호텔식 파우더룸, 특화조명 등 최신 트렌드 상품도 선보인다.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오프라인 쇼룸을 마련해 방문객을 위한 홈 스타일리스트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실시간 3D 가상 시뮬레이션(VR) ‘디버추얼(D-Virtual)’로 다양한 품목이 적용된 공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권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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