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선수들이 14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을 7대2로 꺾고 10전 전승을 기록해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 한국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를 따내며 종합 2위 성적으로 이날 폐막한 동계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뉴시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