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 산업·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사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과 일본 오사카·나고야·도쿄의 과학관 등을 방문한다. 재단이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한 이 프로그램에는 총 605명이 참여했다.
백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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