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지난 11일 그룹 연수원인 경기 안성 LS미래원에서 ‘LS 협력사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협력사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협력사는 LS의 소중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황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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