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올림픽 개막 이후의 기쁨

파리올림픽이 26일(현지시간)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세 번째 올림픽 개막식은 역대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됐습니다. 센강은 선수들을 태운 배로 가득 찼습니다. 에펠탑 앞에서 영국에서 온 가족의 들뜬 모습이 보이네요. 즐거운 지구촌의 축제 현장입니다.

사진·글=윤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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