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무라벨 생수·페트병 경량화 등 온실가스 감축 앞장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8.0 ECO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글로벌 환경 이슈 등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하고자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성’ 역량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제품 ‘아이시스8.0 ECO’를 선보였다. 아이시스 고유의 브랜드 시인성을 낮추는 대신,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플라스틱 라벨 사용을 절감하자는 선택이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4년간 무라벨 제품 확대의 노력을 지속한 이래 플라스틱 라벨의 절감량은 지난해 말 기준 약 650t에 달했다. 무라벨 제품은 ‘칠성사이다 제로’ ‘트레비’ 등 다른 제품군에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부산물을 활용한 rPET(재생 페트)의 기술 및 품질 검증 상용화를 마쳤다. 이에 ‘아이시스8.0 ECO 1.5ℓ’ 제품을 생산 중이며 폐플라스틱의 매립 및 소각에 따른 환경 영향을 줄여 사용된 플라스틱이 다시 페트병으로 돌아가는 자원순환 경제 체계를 만들었다.

올해 2월부터는 생수 전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18.5㎜에서 12.8㎜로 낮춰 기존 플라스틱 사용량 대비 용량별 용기 중량이 최대 12%까지 줄었다. 이로써 플라스틱 배출량을 연간 7.8% 감축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생수 브랜드인 ‘아이시스’ 500㎖ 페트병 기준으로 최초 무게 22g에서 현재는 11.6g까지 가벼워져 47.3%의 경량화를 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식음료 기업 최초 ‘RE100’에 가입한 후 태양광 설비 도입, 공장 폐열 회수 등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의 환경 분야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