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미스 아르헨 도전 60대 ‘최고의 얼굴’ 부문 뽑혀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 도전은 무산

AP연합뉴스

미스 아르헨티나에 도전한 60세 여성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사진)가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CNN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전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에서 ‘최고의 얼굴(best face)’ 트로피를 차지했다.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로 나가지는 못했지만 60대 참가자로는 처음으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로드리게스는 미스 유니버스가 지난해까지 만 18~28세로 제한했던 참가자 연령 규정을 올해 폐지하면서 출전 기회를 얻었고, 지난달 지역 예선인 미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우승했다. 그는 CNN 인터뷰에서 자신의 부문 수상을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 것이 잘못되지 않았지만 미의 기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1032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