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목사)가 개교 123주년을 맞아 김동호(에스겔선교회·왼쪽 세 번째) 류영모(한소망교회·네 번째) 림형천(잠실교회·다섯 번째) 목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위수여식은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학교에서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감사예배에서는 명예총장 서정운 목사가 설교하고 이사 안광복 목사가 기도를, 이사장 김운성 목사가 축도했다.
박용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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