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흔적을 나타내는 40명의 일상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부산에서 수화 찬양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채원 호산나교회 집사. 죽어가는 환자에게서 복음을 배웠다는 이다윗 외과 의사. 저자 발굴에 진심이라고 소개하는 강인구 세움북스 대표 등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일상에서 느꼈던 복음을 소개한다. 저자는 “성경은 무수히 많은 사람의 이야기이고 그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난다”며 “개인의 삶을 통해 여전히 하나님의 이야기는 만들어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각 장 말미에 인터뷰 영상으로 이어지는 QR코드도 만들었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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