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기 ‘오아제 헤어빔’, 모델 박명수 탈모송 눈길

[쿠키 건강] 최근 탈모치료기 ‘오아제 헤어빔(oaze HairBeam)’의 전속 모델로 나선 방송인 박명수가 광고촬영을 통해 ‘탈모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레이저의료기기 업체 원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도 모 스튜디오에서 전속모델 박명수와 함께 탈모치료 레이저 의료기기 오아제 헤어빔의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회사 측은 “평소 탈모를 앓고 있는 박명수 씨가 이날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흥겨운 안무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오아제 헤어빔 TV 광고를 통해 박명수는 미녀 모델과 함께 ‘탈모로 고민하지 말고 오아제 헤어빔을 쓰자~’라는 내용의 탈모송에 맞춰 재미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탈모송 광고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오아제 헤어빔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박명수씨가 ‘오아제 헤어빔을 추천하고 싶은 동료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평소에 헬멧준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정준하 씨가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데 쓰라고 권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아제 헤어빔(oaze Hair Beam)은 기존 오아제(oaze) 제품에 편리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하루 18분 집에서 편안히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가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헬멧형 탈모치료 레이저의료기기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아제 헤어빔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치료방법인 LLLT(Low Level Laser Therapy) 요법을 활용해 두피에 저출력 레이저를 조사해 영양을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매일 꾸준히 사용하면 3개월 후부터 머리털이 건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