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일본산 가공식품으로까지 방사능 검사가 확대됐지만 수입 의약품에 대해서는 검사 방안이 아직도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본 수입 의약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가 시급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의약품 방사능 검사에 대한 어떠한 방안도 검토되고 있지 않고 있다며 안전성 검사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식약청의 늑장 대처는 자료 확보와 다른 국가들의 움직임을 살피느라 즉각 대응을 미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제조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유통 과정에서 방사능에 노출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일본산 농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해서도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고 있는데 의약품 검사가 빠져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일본산 의약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하루 빨리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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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입 의약품, 방사능 검사 없이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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