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낳으면 보육료 전액지원 추진

[쿠키 건강]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만 0~4세의 셋째 아이 보육료를 지원하는 저출산 대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이를 위한 예산 556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해 심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 정책이 추진되면 현재 소득 하위 70%까지만 셋째아이 보육료를 지원받았으나 내년부터는 추가로 3만7천명이 보육료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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