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가 최근 경기도 화성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박재신 목사)에서 선교사 임명식을 열고 13가정 26명 선교사를 세계 각국으로 파송했다. 파송 선교사들은 필리핀 캄보디아 브라질 등에서 사역한다. 박재신 이사장은 설교를 통해 “선교사의 길은 평탄하지 않은데 예수 사랑에 매이면 아무리 험한 길을 가도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오직 예수 사랑에 매여 주님이 따르라 하신 좁은 길을 가라”고 권면했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교회학교 리더십 세미나
예장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최근 영유아 유치부를 담당하는 교역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지도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이번 회기 교육주제 핵심인 ‘치유’를 접목한 교육목회 원리와 실제 적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환대에 기반한 교사의 리더십도 강조됐다. <한국기독공보>
KPM 서남아지역부, 가족 수련회
예장고신총회 세계선교회(KPM) 서남아지역부(지역장 서근석 선교사)는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서남아 공동체’를 주제로 제3차 가족 수련회를 열었다.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 5개국으로 구성된 지역부 내 선교사들은 은퇴하는 세 가정과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는 두 가정을 위로·격려했다. <고신뉴스KNC>
예장백석 여교역자회, 향후 5년간 선거 없다
예장백석총회 여교역자회가 향후 5년간 선거 없는 총회를 유지하기로 했다. 차기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일어난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서다. 여교역자회는 최근 수습위원회를 열어 차기 회장단 순번을 확정하고 후보들의 서명을 받았다. 여교역자회는 오는 26일 총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속회하고 신임 회장 취임 절차를 밟는다. <기독교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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