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에 모두 중대형인 전용면적 84~174㎡ 851가구로 조성된다. 도보로 갈 수 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이용하면 KTX·SRT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인근에는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확정 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된다. 교육시설은 선화초등학교,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와 둔산동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DOPDA)’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정 내 쓰레기(음식물 포함)를 대신 버려주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청소·세차·세탁, 정리수납, 교육, 공항 의전, 골프장 의전 등 대행업체를 추천해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지에는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학원 브랜드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한다. 커뮤니티시설은 실내 어린이 놀이터(H-아이숲)와 공유다이닝,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어린이집, 아이돌봄센터, 경로당,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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