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일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 전시장인 ‘하늘소(所)’를 선보였다. 하늘소는 전망대 형태의 조형물이다. 지상 12m 높이의 하늘소에 오르면 주변 지형과 산세,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을 어떻게 계획 건설했는지 등을 체감할 수 있다. 이날 관람객들이 하늘소에 올라 전망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