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과 2021년 북한을 촬영한 야간 위성사진을 각각 분석한 결과, 북한 전역은 여전히 암흑 상태지만 평양과 일부 산업단지 주변은 과거에 비해 다소 밝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와 미국 싱크탱크 스팀슨 센터는 3일 서울 중구 통일과나눔 재단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찍은 한반도 야간 위성사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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