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벗어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삶 속에 예수의 고난을 헤아릴 자리를 마련해주소서.”
어제 국민일보 미션라이프가 발송한 뉴스레터 기도문의 일부입니다. 기도문은 20세기 중반 이후 영미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구약학자로 알려진 미국 컬럼비아신학교 월터 브루그만 명예교수의 사순절 기도였습니다.
미션라이프 뉴스레터는 영성 깊은 기도문과 함께 기독교 뉴스 브리핑, 주요 기사와 영상을 담아 매일 아침 배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속보와 ‘배드뉴스(bad news)’가 대부분인 뉴스의 홍수 속에서 엄선된 ‘굿뉴스(good news)’를 만나보십시오.
뉴스레터는 요즘 수많은 기관과 회사, 단체의 홍보 수단으로써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명한 신학자와 목회자, 그리고 2000년 교회 역사 속에서 건져 올린 기도문으로 시작하는 뉴스레터는 ‘미션라이프’뿐입니다. 기도로 시작하는 찬란한 아침을 맞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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