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한국피자헛 신임 대표

한국피자헛이 김명환(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20여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한 마케팅 전문가로 본아이에프 대표이사, 한솥 사업총괄 전무, 청오에프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국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장(CMO), 한국피자헛 홈서비스마케팅실장을 거친 마케팅과 홍보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 신임 대표는 “한국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은 급변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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