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협회 새 회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8대 회장에 정기섭(사진) 에스엔지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투표를 한 결과 정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3년 넘게 개성공단이 폐쇄돼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기업들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고 공단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