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기능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방수재킷 ‘바스토’(사진)를 출시하고 고객 몰이에 한창이다.
바스토는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원단을 사용, 우수한 방수·투습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게는 15% 가량 줄여 가볍고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안감이 없고 뒷면에 적용된 암홀 부분 타공 디테일과 안쪽 매시 소재로 통풍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돼 땀 배출이 용이하다.
디자인은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후드 없는 깔끔한 스타일과 후드를 적용한 스포티한 스타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소매 단에는 벨크로, 후드 및 밑단 부분에는 스토퍼가 적용돼 자신의 몸에 맞게 사이즈 조절도 용이하다.
환경보호도 생각했다. 바스토는 친환경 인증을 받고 친환경 발수를 적용한 고어텍스 소재로 만들어졌다. 전체 생산과정에서 자연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됐음을 보장해주는 제도인 블루 사인 인증을 획득한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바스토 방수재킷은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나 날씨가 변덕스러운 봄과 초여름에 가벼운 아우터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라며 “블랙과 네이비 같은 기본적인 컬러 외에도 다가오는 봄 화사하게 눈길을 사로잡을 라임·포피 레드와 같은 트렌디한 컬러로 출시돼 스타일링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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