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모집 가이드-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다군 모집으로 변경

성신여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내 일반학생 전형으로 가군 445명, 나군 136명, 다군 37명, 총 61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같이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를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30~60%와 실기고사 40~70%를 반영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동은 없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기회균형선발 전형(가·나군)으로 15명을 뽑는다.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충원 미달일 때만 추가로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과 같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진행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영어영역의 경우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능 4개 영역을 필수 반영한다. 지식서비스공과대학,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예·체능 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으로 구분한다. 다만 학과별로 수능 지정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수능성적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예·체능계열 수험생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디자인과를 다군 모집으로 변경했다.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의 수능 지정영역에서 필수과목을 폐지하고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상위 3개 영역 선택(각 1/3)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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