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상황 방송 통해 살핀다

Է:2017-06-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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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70만개 창출’을 위해 28일부터 일자리 분야 주요 지표와 추진상황을 방송을 통해 한눈에 살피고 상시 점검하는 ‘경기일자리채널’을 개설·운영한다.

일자리상황판 TV채널인 경기일자리채널은 도지사 집무실부터 도청 모든 부서 사무실(남부청·북부청)에서 공직자들이 언제든 일자리정책 상황을 점검·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상시 방영된다. 이 채널에서는 취업자 수와 고용률, 비정규직 등 4개 분야 15개 항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16개 광역지자체 및 도내 31개 시·군의 일자리 상황도 비교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방영한다.

특히 지난달 청와대 집무실에 설치된 ‘일자리상황판’과 큰 틀에서 동일성을 유지하되, 경기도만의 특색을 반영함으로써 ‘경기도형 일자리정책 추진의지’를 담았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청사 내 TV방영을 통해 경제실 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일자리중심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일자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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