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배구 현대캐피탈, 새 용병 갈리치 영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새 외국인 선수로 다니엘 갈리치(29·크로아티아)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다니엘 갈리치는 키 2m의 신장과 97㎏로 당당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2007년부터 크로아티아 믈라도스트 자그레브팀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이탈리아, 쿠웨이트, 스페인 등 유럽과 중동 등의 프로팀에서 활약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서 선수로 활약 중이다.

갈리치의 데뷔전은 오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선두 대한항공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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