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힐링스테이트’, 유해물질 차단… 아이방 편백나무 시공 눈길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3분 거리의 ‘관악산 힐링스테이트’가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관악산 힐링스테이트는 총 2400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1차 공급예정인 총 1046가구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9㎡ 868가구, 84㎡ 178가구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24.1%의 낮은 건폐율로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친환경 시멘트로 시공해 유해물질을 차단했다. 아이방은 편백나무 두 그루 분량으로 벽과 천장을 기본 시공한 방충, 탈취, 살균에 좋은 편백나무 방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편백나무를 배치한 휘트니스 센터도 설치했다. 교육시설은 서울대, 인헌초, 원당초, 관악중, 제 2사대부고(예정),구립 청소년 독서실 등이 있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도보로 3분 거리로 강남역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남부순환로가 근접해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10∼20% 저렴하고, 공급가는 3.3㎡당 1300만 원대부터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조합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만 20세 이상 세대주이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 이하 1가구) 소유자라면 가능하다(02-88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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