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 천연가스 시내버스 운행 돌입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인 ‘천연가스 하이브리드 시내버스’가 30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올해 5대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시내버스 1000여대 모두를 하이브리드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내버스 1대당 보조금을 올해 4000만원, 내년부터는 6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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