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엘레나’, 이브를 위한 명품… 감사선물로 제격

연말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여자친구나 아내, 출산을 했거나 앞두고 있는 친구까지 여성을 위한 선물은 더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특히 새 생명과 만난 엄마들에게 줄 선물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외모를 가꿀 수 있는 화장품이나 액세서리도 좋겠지만, 건강을 돕는 여성만을 위한 선물이라면 어떨까.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은 외모만큼이나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일과 가사로 바쁘게 살아가다보면 피로가 쌓이고 몸의 균형이 어긋나며 여기저기에서 건강 적신호가 들려오게 된다. 특히 여성으로서 가장 큰 축복이라는 출산을 했다면 더욱 그렇다. 피부 노화와 몸매 걱정, 손목과 무릎 통증부터 산후 탈모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더욱이 여성만이 고통받는 질염 등으로 고생하는 이들도 상당하다. 남에게 쉽게 말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닌지라 심적인 스트레스까지 더하곤 한다.

피로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면역 저하, 스키니진 등 몸에 붙은 의류의 장시간 착용 등으로 질 건강을 위협받기도 한다. 출산 후에는 면역력 저하와 호르몬 불균형, 육아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질염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특화된 건강기능식품들이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유산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은 물론 여성의 질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도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유한양행의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업체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특허받은 유산균이다. 섭취 시 소화기관을 통과한 후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하며, 유산균 증식을 통해 여성의 질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 여성을 대상으로 한 12건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 내 균종의 정상적 회복을 도와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엘레나는 UREX 프로바이오틱스의 보존 및 흡습 방지를 위해 특허용기를 이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하루에 한 번, 한 캡슐만 섭취하는 간편함으로 바쁜 현대 여성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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