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할로윈 시즌 맞춤상품 등장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지난 1일 할로윈 제품을 선보이고 전국 고객 대상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올해 새롭게 선보인 할로윈 시즌 제품은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이다. 크림치즈 필링을 가득 채운 호박몬스터 ‘펌킨(1500원)’ 새콤한 딸기필링의 ‘그린(1700원)’ 슈크림 가득 채운 ‘퍼플(1700원)’ 블루베리 필링을 채운 도넛에 앙증맞음을 표현한 ‘개구쟁이(1700원)’ 도넛 등 4종이다. 여기에 딸기 크림과 마시멜로로 몬스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한 프리미엄 도넛 케이크 ‘마시멜로(3000원)’을 추가해 총 5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머그, 미라를 형상화한 머미머그는 각각 1만2000원에 프랑켄·외눈몬스터 머그는 각각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 3번째로 진행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할로윈 파티’는 지난 6일 크리스피 크림 도넛 신사역점으로 시작해 20일 진주하대점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추첨 고객 및 매장 방문 고객 약 500명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5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할로윈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많은 고객이 할로윈 시즌을 즐길 수 있도록 기분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경품은 할로윈 더즌부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까지 현장에서 바로 증정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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