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신 11월 25일 통합총회… 백석측서 2년간 임원 맡기로

Է:2014-09-2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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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장과 전광훈 예장대신 총회장 등 양 교단 관계자들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로 예장백석 총회본부에서 ‘오는 11월 25일 통합총회 개최’ 등 5개 항에 합의했다.

이는 양 교단 통합추진전권위원회의 합의와 지난주 예장대신 49회 총회의 결의에 따른 후속조치다.

앙 교단은 통합총회 총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을 예장백석 측에서 2년간 맡기로 합의했다. 통합교단의 역사는 일단 예장백석 측을 따르되 통합 이후 역사편찬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통합교단의 이름은 ‘예장대신백석’으로 하되, 예장대신 측 교회 중 90% 이상이 통합에 참여할 경우 ‘예장대신’으로 하기로 했다.

그러나 통합하지 않고 잔류하는 측이 예장대신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경우의 제반 문제에 대해서는 예장대신통합추진위원회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백석대 신대원의 명칭은 예장대신 측 교회 중 80% 이상이 통합에 참여할 경우 ‘백석대 대신신대원’으로 하기로 했다. 사무국 직원은 통합하기로 했다.

예장백석은 22일부터 충남 천안 백석대 대학교회에서 개최하는 제37회 총회에서 이 합의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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