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삼성전자, 사내 집단지성 시스템 ‘모자이크’ 운영

삼성전자는 구성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사내 집단지성 시스템 ‘모자이크(Mosaic)’를 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코너, 업무 현안을 토론하고 사내 전문가 도움을 받는 코너, 임직원들의 온·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는 코너로 구성됐다. 등록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크리에이티브랩(C-Lab)’에서 지원한다. C-Lab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임직원에게 독립 근무 공간, 자율 근태, 파격적 보상을 보장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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