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25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열린 ‘다문화 여성 한가위 축제’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직접 만든 퓨전 송편을 소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다문화 가정 여성과 가족 등 120여 명을 초대해 출신국 전통을 소개하고 퓨전 송편 만들기 경연대회를 열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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