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오전 5시40분쯤 전기차에 불이 붙어 소방당국은 오전 6시14분 대응 1단계를 발령(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는 오전 6시47분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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