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개관 75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이웃, 2024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나눔 바자회는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의류, 주방 및 생활용품,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돼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 바자회에는 경기가 좋지 않은 데도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여러 기업 및 소상공인이 기부에 동참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를 형성했다.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지역 최초의 사회복지관으로 서구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194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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