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서포터즈 아카데미 진행

Է:2024-10-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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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기독교 축제로 자리 잡은 '부활절 퍼레이드'가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2025년 4월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퍼레이드는 서포터즈를 모집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축제로 진행되며, 서포터즈들은 단순 자원봉사자가 아닌 기독교 문화 축제의 전문가로 양성될 예정이다.

전문 교육 과정인 ‘2025 부활절 퍼레이드–기획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에서 총 10회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조선왕릉축전, 수원화성문화제 총감독을 역임한 조형제 감독을 비롯해 한강빛섬축제의 류재현 감독, 춘천마임축제의 강영규 감독 등 축제 전문가 10명이 심도 있는 교육을 맡는다.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서포터즈를 위한 아카데미에서는 축제 기획부터 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 주요 주제로는 시민 주도 축제, 축제 상상하기, 공간 연출, 국내외 퍼레이드 사례 분석, 자원활동가 운영, 하드웨어 구성, 홍보와 트렌드 분석, 방송 콘텐츠 제작 등이 포함된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11일까지이며 기독교 문화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인스타그램 @CTS_ent 게시물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 부활절 퍼레이드’는 “그분이 살아 계시기에 우리가 여기에 있습니다(Because He Lives, We Can Face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성경의 과거와 현재를 전할 계획이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사랑과 평화를 구현하는 장엄한 순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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