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금산군은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지역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공청사와 카페, 음식점, 청소년활동시설, 학교, 공동주택 등 총 1688곳이다.
군은 3개 조를 편성해 금연구역 표시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및 방법 적법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금산군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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