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이사장 명현관 해남군수)이 최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시·해남군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관광재단과 해남문화관광재단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두 재단은 해남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공동 홍보하고,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 활성화 노력을 통해 업무협약의 실효성을 증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해남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과 더불어 여러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과 해남 양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균형있는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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