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인류가 가진 도구는… 독서감상문 현상공모전

입력 : 2024-05-21 09:55/수정 : 2024-05-21 09:56
게티이미지뱅크

인공지능의 발전과 기계화된 문명이 인류의 목줄을 죄어오는 시기, 인류 역사를 통해 주님이 사용한 10가지 특별한 도구의 의미를 글로써 반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기독출판사 올리브나무는 ‘하나님이 사용하신 10가지 도구’ 독서감상문 현상 공모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독후감은 200자 원고지 20매 이내로 A4 2매 정도의 분량이다.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시상식은 오는 15일 서울 종교교회(전창희 목사) 나원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다.

책은 ‘오늘 나의 손에 들려진 삶의 도구는 무엇인가’란 질문을 떠올리며 성경의 인물과 도구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노아의 방주를 통해 인간에 대한 심판과 구원의 틀을 생각한다. 모세의 지팡이로는 리더십을 떠올린다. 기드온의 횃불과 나팔을 통해선 지혜로운 전략을 배운다.

다윗의 물맷돌로는 훈련되고 준비된 자의 맞춤형 강점을 논하며, 다윗의 비파와 시와 춤을 통해선 찬양과 경배의 도구로서 문화와 예술의 힘을 생각한다. 베드로의 그물로는 사람을 낚는 네트워크를 모색하고, 소년이 내놓은 오병이어를 통해 나눔의 기적을 체험한다.


골고다의 십자가를 통해선 희생과 대속을 묵상한다. 바울의 로마 시민권으로는 글로벌 역량과 사랑의 능력을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교회를 고찰하며 빛의 터전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한다.

집필진에는 김윤환 백석대 기독교문학 전공 책임교수, 심광섭 감리교신학대 은퇴교수, 이세형 협성대 은퇴교수, 이순임 한양대 전 교목 등 목회자와 더불어 이승율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전 중앙회장이 함께했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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