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절도 혐의 구속된 60대, 유치장서 의식불명 발견… 사망


절도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던 60대 남성이 경찰 유치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2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7분쯤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A씨(63)가 유치장에서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로 발견됐다.

당직 근무자가 A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했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겼으나 오후 5시36분쯤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절도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돼 조사를 받아왔으며,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