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으로 더 익숙한 성경 속 올리브


성경 속에 자주 등장하는 식물인 올리브와 관련한 기획 전시가 열린다.

국제성서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2025년 4월12일까지 인천 미추홀구의 국제성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올리브, 지중해의 젖’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는 한글 성경 독자인 우리에게 ‘감람’이라는 단어로 더 익숙하다. 이스라엘의 주요 농산물 중 하나인 올리브는 종교적 의식과 역사적·종교적 문화와 관련이 깊다. 국제성서박물관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올리브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제성서박물관은 “시대에 따라 변화한 등잔과 향유병, 올리브나무 조각상 등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의 올리브 나무의 성장을 실감 콘텐츠로 상영한다”며 “올리브에 대한 다양한 의미와 쓰임의 모습들을 살펴보면서 성경 시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인천광역시의 등록사립박물관 활성화 사업지원으로 진행된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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