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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중심 경남문화콘텐츠혁신밸리 조성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 김해로 이전
경남 문화콘텐츠산업 우수 성과 조직 체계 확대 등

입력 : 2024-04-08 13:38/수정 : 2024-04-08 15:18
경남문화예술진흥원내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문화콘텐츠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기반 조성과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중심의 경남문화콘텐츠혁신밸리 조성에 나선다.

경남도는 정부의 K-콘텐츠 전략산업 육성에 맞춰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을 중심으로 2033년까지 단계별 전략으로 실리콘밸리,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경남문화콘텐츠혁신밸리를 김해시에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중심의 경남문화콘텐츠혁신밸리 조성 계획을 지난 달 27일 발표하면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적 육성과 문화콘텐츠혁신밸리 조성 추진을 위한 도 출자출연기관으로 (재)경남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문화콘텐츠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규모 확대, 문화콘텐츠혁신밸리 조성 추진을 위해 기존 조직체계로는 기획·정책 수립, 컨트롤 타워 등 핵심 추진기관 역할 수행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는 문화콘텐츠산업의 싱크탱크 역할과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경남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을 2025년까지 김해시에 설립해 문화콘텐츠 조직과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지난 2020년 콘텐츠산업본부 김해 이전을 시작으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남음악창작소 등 지역콘텐츠 인프라를 조성 운영 중이며 오는 5월 경남글로벌게임센터(창원)와 경남이스포츠상설경기장(진주)을 개소한다.

한편 도는 그동안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2020년부터 265억원을 투입해 창업 29건, 일자리 721명, 전문인력 3811명의 성과를 냈으며 올해 4개 분야 61개사업 103억원을 투입해 창업 20건, 일자리 300개, 전문인력 1200명을 육성 했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콘텐츠산업구조에서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핵심 추진 기관인 경남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설립을 통해 경남에 한국 명품 문화콘텐츠혁신밸리를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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