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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로타리클럽 2곳과 의료비 지원 협약…600여명 틀니 시술비 지원

입력 : 2024-02-29 14:06/수정 : 2024-02-29 14:08
경북 포항시는 29일 취약계층 틀니 및 브릿지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의료비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광욱 국제로타리 3630지구 동포항 로타리클럽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여경화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 로타리클럽 회장.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29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2지역(동포항)·5지역(포항은하수) 로타리클럽과 의료비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 600여명의 틀니·브릿지 시술비용 3억9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그 외 생활실태를 고려해 로타리클럽과 협의를 거쳐 최종대상자를 확정한다.

대상자는 다음 달부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확정된 대상자는 2주 이내 로타리클럽에서 지정한 지역 내 치과 8곳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정광욱 동포항 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밝은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저소득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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