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혁(중장) 해군작전사령관과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성 장관(왼쪽)은 26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한미 해군의 상호 운용과 연합 방위 태세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북한의 해상도발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을 찾은 카를로스 장관은 이날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주한 미국 해군사령부·캠프 장병 격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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