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T1이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미키와 친구들’ 테마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 2025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e스포츠 문화를 즐기

충남 행정 중심지 내포신도시의 난방요금이 9%가량 인하됐다. 충남도는 1일부터 내포신도시 주택용·업무용 난방요금을 9.09% 인하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난방요금은 123.55원/Mcal에서 112.32원/Mcal로 11.23원, 업

경남도가 해수욕장 개장 등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 실·국장을 시군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책임행정을 강화하

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이 1일 사의를 표명했다. 양 지검장은 이날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를 남기며 “동부지검에서 시작한 검사 생활을 동부지검에서 마치게 됐다”며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양 지검장은

인천시는 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설명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함께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기자설명회에서 “진정성과 배려를 통한 시민 중심 소통, 공정과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정 후보자는 출근길 기자회견에서 “검찰조직 해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세종교육의 현장을 진단하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교육 싱크탱크, ‘세종교육희망연구소’가 공식 출범했다. 세종교육희망연구소는 6월 30일 세종신협 3층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

창원시는 침체한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10~11일까지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2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누비전은 모바일형만 판매되고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원, 할인율은 7%다

수년간 동급생을 폭행하고 수백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충남 청양의 고등학생 4명이 퇴학 처분을 받았다. 청양교육지원청 학폭심의위원회는 최근 가해 학생 4명에 대해 퇴학 처분 결정을 결정했다. 심의위는 “장기간 신체폭

경기 의정부시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장애인 취업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