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는 지난 1일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회장 김진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YK는 “이번 MOU는 양 기관의 정보와 자원을 활용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진행해 상호 신뢰 하에 성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YK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강경훈 YK대표변호사와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진태 회장 등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YK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국제청년환경연합회의 환경감시, 환경보전, 체험교육, 인명구조 활동 등 다양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하나뿐인 지구’라는 슬로건 하에 환경보호 및 환경복원 봉사활동, 이웃사랑 환경실천운동을 진행해 온 단체다.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평소 ESG 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지속적인 환경 활동을 이어온 국제청년환경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YK의 역량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YK는 국내 10위 규모의 대형 종합로펌이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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