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강진군에 성금 1천만 원 전달

Է:2023-12-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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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호남 회장 유지따라 사회 공헌 활동 이어져

전남 강진 다산 베아채 골프&리조트는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강진군에 지정 기탁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정필용 사장, 강진원 강진군수, 김유림 총괄대표, 장보성 대표). 다산 베아채골프&리조트

전남 강진군 소재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총괄사장 김유림, 대표 장보성)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진군에 지정 기탁한 기탁식에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총괄사장 김유림, 대표 장보성, 정필용사장, 조승현 본부장이 참석했다.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2018년 설립한 골프장으로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52객실의 리조트로 구성됐다.

발 아래로 펼쳐지는 강진만을 바라보는 씨사이드 14개 홀, 가우도와 가우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 등으로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21년-22년 희망나눔 지정 기탁으로 1365만원 기부, ‘23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강진군 체육회에 1000만 원 기부했다.

그 외에도 2013년부터 현재까지 우남문화장학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장보성 대표는 “다산 베아채골프&리조트는 고(故) 김호남 선대 회장님의 뜻을 이어 받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금껏 해왔듯이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는 뜻을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다산베아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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